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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빛무광
동네친구들 불러 브런치했던 날~
이날 친구들이 문도방 그릇 처음 보고 홀딱 반했다지여? ㅎㅎ
이날의 대화는 거의 그릇얘기..
당장 판교로 가자며 ㅋㅋㅋ
꺄~ 문도방 우주선 볼에 담으니 바게트도 올릴수있고 좋으네여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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